전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 수정하거나 여행할때 간편하게 스킨케어 하고 싶어서 샀어요! 우선 작은 크기라 휴대성이 좋았어요. 보통 다 플라스틱 원형통에 들어있어서 비닐팩에 소량 담아서 들고다녀야하는데 이건 간편하게 이것만 들고 다녀도 되니까 그게 편했어요.
전 오전 7시쯤 외출하면 오후 3~4시 쯤 이걸로 기존 화장을 닦고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새로 발라요! 자극적이지 않고 순해서 따갑지 않고 유분기도 없어요.
스킨케어로 쓸땐 전 이것만 쓰니까 시간이 지나면 좀 피부가 건조한 느낌을 받았어요! 전 건성도 아닌데 건조함을 느낀걸 보니 단독으로 쓰기엔 아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패드에 물기가 약간 좀 아쉬운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긴 했지만.. 그래도 패드인데..ㅠ
이건 제가 받은 상품이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전 애매하게 촉촉한 제품을 받아서 수정할때도 화장실가서 물 조금 묻혀서 쓰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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