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 에잇 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
-피부 타입: 극건성에 얇은 피부.
유분, 수분 모두 부족하고 홍조, 주근깨 많은 타입.
-제품 바른 순서
: 1)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 토너
2)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 플러스
3)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4)아비브 부활초 비피다 세럼 퍼밍 드롭
5)이안셀 프리미엄 세라마이드 케이 크림
6)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과 #에잇아워크림스킨프로텍턴트 섞발.
7)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톤업 선크림
8)메이크업 포에버 리부트 파운데이션과 나스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여기에 #에잇아워크림스킨프로텍턴트 섞발.
-구매 이유: 수분도 부족한데다가 유분까지 부족하니 화장후에 광이 안돌고 얼굴이 푸석해보임. 나이도 한 몫해서 매트 화장이 전혀 예뻐보이지 않고 더 늙어보이는 바람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열심히 유투버 영상들 뒤짐. 그래서 얻은 팁이 바로 이 아이. 엘리자베스아덴 에잇 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
-효과: 청담동 어느샵이던 어느 선생이든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글픽 후기글들을 열심히 보고 기대에 차서 구매하고 첫 사용했으나 모두들 적당량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에 이 쫄보는 연작과 섞을때도 정말 극소량. 손등에 짠것도 아닌 거의 묻힌 수준의 양을 연작 베이스 프랩과 섞어서 발라주었다. 광이 조금 도는듯하는건 플라시보 효과인지 몬지 모를 정도. 다음 단계도 어차피 은은한속광을 연출해주는 톤업 선크림이기에 소량만 쓴거였음. 그런데 내가 도대체 다른이들이 말하는 적당량을 정확하게 얼마만큼인지도 모르겠고 또 괜히 지레 겁먹고 너무 미량을 사용했나 싶어서 파데단계에서도 또 소심할 정도로 적은 분량을 파데와 섞어서 발라줌.
결론적으로 이 아이 사용전과 비교하여은은한 광이 돌긴 도나 뭔가 누가 봐도 확연하면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광이 돈다기 보다는 나랑 내 남친만 알정도의 광이 나는듯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소심해서 극소량을 사용한 내 탓이 큰거같고 다음번에 조금더 양을 추가해서 속부터 은은하게 올라온다는 그 광. 얘만이 줄 수 있다는 특유의 그 광을 꼭 연출해보겠다.
제형: 아주 쫜쫜한 밤타입인데 연작 베이스 프렙과도 잘 섞이고 (유투버 뽐니가 쓰는 방식) 파데와도 잘 섞이는 아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