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론저” 한동안 열심히 썼음
사실 어찌보면 쉐딩이라 하기도, 브론저라 하기도 애매한 옅은 색상인데 열심히 쓴 이유는:
쉐딩을 하고 위에 살짝씩 더해주면 (광대쪽, 이마외곽) 뭔가 그림자같고 칙칙했던 얼굴에 생기가 생깁니다.
진짜 브론저는 너무 진하고 이게 딱이에요. 펄도 있긴 한데 거의 안보일 정도로 미세하게 있는 펄이라 전혀 부담 없고 오히려 피부가 더 좋아보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참고로 20호 정도 되는 살짝 하얀 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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