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한 일상에 섬세한 활력을 선사해주는
자빈드서울의 퍼퓸 핸드크림 사용해봤어요.
저는 총 네 가지 향 중
잉글리시 페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
잉글리시 페어는 배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신선함과
감각적인 화이트 플라워의 무드를 지닌 향이예요.
지금 같은 봄에 사용하기 딱 좋은 향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
향 뿐 아니라 보습력도 지금 사용하기
딱 좋은 정도의 보습력이예요.
보습력이 지금 계절에 과하지 않아
부담스럽거나 끈적이지 않더라고요.
엄청나게 보습이 잘되는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보습을 아주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에겐
이 핸드크림이 아쉬울 순 있겠으나,
저는 요즘 쓰기 딱 좋은 보습감에
향도 봄과 잘 어울려 애용하고 있어요 :)
요새 데일리로 사용하는 핸드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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