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향이 너무 좋다는 게 구매의 이유인 이상한 헤어오일이에요 ! 재구매 여러번 했고 지금 3통 정도 비운것 같은데 한줄정리로
=> 헤어오일로서의 장점 잘 모르겠 or 없고 걍 향 때문에 삽니당 / 헤어오일 원하시면 제발 다른 거 사세요 ㅠㅠ 후회합니다..
처음에는 샌달우드 향에 취해서 짱좋아 ~.~ 이거였는데 여러 오일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 솔직하게 적어용
✔️ ㄹㅇ 찐 샌달우드향, 우드향 좋아한다면 좋나할 수 밖에 없는 묵직한 향이에요 ! 비슷한 향을 못찾아사 롱테이크 사는..
✔️ 지속력 없음 걍 없음. 바르고 30분 뒤에 사라짐. 향 지속력은 진짜 없고 바르고 순삭이에요 그냥 바를 때의 향 좋음이나 롱테이크 다른 향과의 레어링으로 지속력 높이는 방법밖에 없음
✔️ 발림성 가벼운 편 아니고 묵직한 편이에요 ! 끈적임 없는 편이지만 유분기 있고요 ! 잔여감이 있어서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 저도 바를 때마다 잘 안지워지는? 발림성이나 잔여감때문에 불편하거든요 ㅠㅠ 리뷰 쓸 때 나오는 가이드라인 기름기 느껴진다거나 무겁다 이게 딱 사용감인 것 같아요
✔️ 헤어오일로서의 기능성은 ㄹㅇ 잘 모르겠어요 그냥 부시시함이 덜한 것 같기도 하고? -> 이것도 잘 모르겠음 사실 .. 케어가 잘 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타사 헤어오일에 비하면 정말 기능성이 그저그렇다 이 느낌입니다 .. 그냥 까놓고 말하면 없어요 없었어요? 아니 없어요 !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그냥 <- 걍 이거 ㅠㅠㅠ
✔️ 가격과 가성비는 비싼 편인 것 같아요 ㅠㅠ 헤어오일 지속력이 약한 편이고 묵직해서 더 많이 쓰게 되니까 더 가성비 없다고 느끼는 듯
=> 하지만 이 모든 단점과 무기능성을 능가하고 사게 하는 샌달우드향 만큼은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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