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1개
에빠끌라 H 로션ㅡ히알루 B5 세럼ㅡ시카플라스트 밤 순으로 사용했고 H 로션 다음에 발랐다가 피부 제대로 뒤집어졌어요. 너무 끈적거리는 제형을 보고 머릿속에 경고등이 한번 켜졌었는데 브랜드를 너무 믿은 탓인지 바르고 잤다가 얼굴 긁으면서 일어나고 결국 세수한 뒤 칼렌듈라 스킨 바르고 맨얼굴로 잤습니다.. 어째 바른지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피부에 흡수가 하나도 안 돼요.
저는 성분보다 발림성, 마무리감, 제형을 많이 타는 피부라서 끈적거리는 제품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이 제품도 예외 없었네요. 이 세럼 다음 장벽으로 유명한 시카밤을 발랐는데도 소용 없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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