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한 안티에이징크림 같은 제형이에요. 쫀쫀하고 영양감 있는 크림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부드럽고 도톰하게 잘 올라가요.
프레쉬 콤부차 트리트먼트를 2-3회 찹찹 흡수시켜 준 뒤 프레쉬 로즈 수분에센스와 블랙티 에센스를 레이어링 해 준다음에 앙씨엔느 크림이나 블랙티 크림 후 이 제품으로 마무리 해 주는데 퍼석하거나 당기는 피부일 때 해 주면 쏙쏙 잘 스며들어 피부결부터 엄청 보드라워져요.
다음날 피부 컨디션이 바를때와 바르지 않을 때 차이가 나서 꼭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피부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서 아침 기상 시 당기는 느낌이 전혀 없을 뿐더러 세안 후 기초케어나 메이크업이 잘 흡수됩니다.
악건성이라서 4계절 내내 무조건 크리미하고 영양감있는 제품으로 꼭 마무리 해 줘야하는데 블랙티 오버나이트 마스크가 딱입니다.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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