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얼굴에 잘 맞고 눈사이도 눌러 붙이면 적당히 잘 맞아서 눈에 내용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앰플이라 내용물이 다른 마스크팩보다 점성이 더 있는 타입이고
떼어낼 때도 달팽이액처럼 그러네요.
한동안 괜찮더니 수분라인을 며칠 사용해서인지 자고 일어났는데 홍조가 올라와서 붙였다 떼어 냈는데 건조함 어느 정도 가라앉고 홍조도 나아진 느낌이였어요.
피부 건조 극심할 땐 이 제품도 20분을 채우지 못하고 중안부 부분 시트가 마르는 느낌이여서 기대가 너무 컸나 싶었는데 요즘은 건조함이 나아졌는지 20분을 붙이고 떼어내도 시트가 촉촉해요.
리뷰 적으면서 향을 생각해 보니 기억에 없는 걸로 봐서 진한 퍙은 아닌가 봅니다
건조하신분께 추천드리고 살짝 끈적여도 상관 없다 하시는 분들께 써보시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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