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단으로 받아서 먹어봤습니다.
쓰면서도 달고 달면서도 쓴 젤리. 맛이 있냐 없냐를 따지자면 저나 저희 가족들의 입맛에는 맛이 없다..에 좀 더 가까웠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한약맛이라고 표현하시던데 제 입에는 한약까진 아니고 쓴맛이 있긴 하더라고요. 달면서도 쓰고 약간의 체리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맛인데 식감이 좋아요. 단단하고 쫄깃해요. 전 그렇게까지 딱딱은 아닌 것 같은데 동생은 딱딱하다고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이거 쓰고 있는 지금도 좀전에 먹었는데 꽤나 쫀득쫀득하여 씹으면서 잠이 어느정도 깼어요. 다른 맛을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기에는 다른 맛을 더 추천드립니다! 분명 나머지맛들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L-아르지닌이 들었다던데 성분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평가하기가 좀 그렇고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구미 4가지 종류 중 이것만 저당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미리 알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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