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직전에 심폐소생시켜줌
올해초에 날 심폐소생시켜줌
과로로 감기에 걸렸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호전은 없고,
계속 고열에 목소리도 맛이 갔어요. 코로나나 독감은 아닌 거 같은데 병원에서도 과로로 인한 몸살 같은데 유행이라 의심을 안할 수 없다고 했거든요. 약먹고 조금 나아지면 또 일이 쏟아지고 숨쉴틈이 없었어요ㅠㅠ
예민한 스타일인데 기숙사에 살다보니 소음이랑 시간대 차이로 잠도 깊게 못 들고 부스럭가리고 잠자리도 많이 불폈했거든요. 다행히도 이거 먹고 예민함도 줄고 감기도 많이 호전됬어요. 덕분에 수액 안맞으러 가도 될 수 있었어요.
진짜 최고ㅠㅠㅠ 어머니께도 선물해드렸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