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색감의 스무스한 립라이너
인생 첫 립 라이너
립라이너하면 보통 펜슬 형태에 딱딱한 제형을 생각하는데, 난 립라인의 원조격인 유럽이나 미국에서 파는 제품들도 여럿 태스트 해봤을 때 너무 스무스하지 못하고 립스틱이나 틴트랑 따로 노는 느낌이었음. 색도 너무 진하거나 톤에 안맞았고, 깎아 쓰는 타입이 많아서 사용도 불편했음.
근데 이 스틱은 돌려 쓰는 점도 편하고 퍼스널 컬러에 맞는 자연스러운 립라인을 만들어주는 색으로 구성되어 있음. 난 쿨톤이라 1호 구매했는데 립라인 확장부터 눈 아래 붉은기 추가할 때도 유용하게 씀. 심지어 코에도 블러셔한 것처럼 쓰기가 좋음. 사도 손해가 전혀 없는 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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