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고 쏙 스며들어요
앙증맞은 케이스가 너무 예뻐요
처음봤을때 우와 귀엽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케이스
저는 무기자차 유기자차 이것저것 선크림 쟁여놓고 많이 써요
주로 무기자차을 쓰는데 피부에 순할지 몰라도 특유의 무거움과 건조함이 싫더라구요.
가벼운 선크림을 찾던 와중에 효비담을 써보고 우와.. 했어요
*가벼움+빠른 흡수
리퀴드 제형이라 바르는 순간 샤샤샥 스며들어요
정말 로션보다도 더 쉽게 바를수 있어요
백탁 있는 선크림은 잘 펴발라줘야하잖아요
뭉치지않게. 근데 효비담은 그냥 슥슥 문질러주면 얼굴에 다 스며들어 있어요 무거운느낌도 없고 가벼워요
*촉촉함
원래 쓰던 무기자차 선크림이 특유의 건조함이 있었어요 시간지나면 건조해서 미스트뿌리고 난리였는데
이건 촉촉해요!! 선크림이 아니라 크림하나 덧바른 느낌
아무리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것도 정말 안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촉촉함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백탁없음+약간의 톤업+광
백탁없는데 바르면 미묘하게 얼굴이 밝아져요
살짝 톤업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얼굴에 광이 나요
보송한걸 좋아하시는분은 여기서 호불호가 있을거같아요
유분기때문에 쿠션퍼프로 살짝 두들두들 해줘야할거같아요
*시원함!!=쿨링+시원한 향
바를때 시원하더라구요 쿨링효과가 있는거같아요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뭔가 바를때 시원해요
향은 세지않아요
*저자극=안자극x
일부러 눈쪽도 발라봤어요 제가 선크림 바를때 눈 따가운경우가 많아서 안자극이 있는지 보려구요
눈이 편안하네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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