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스킨케어 한듯 자외선 보호막
디자인이 굉장히 귀여운 제품이네요 ~집안에서도 늘 챙겨바르며 외출시는 더더욱 꼼꼼히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면 답답하거나 오일리한 차단제가 많은데 수분샘 선퀴드는 정말 산뜻하네요. 발림성이 우선 너무 좋네요. 마치 스킨케어 한듯?? 살짝 묽은 제형이며 막 흘러 내릴정도는 아니였고요: 바르면 빨리 흡수되는지 번지르르 하지 않고 자극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눈밑까지 발라도 눈시림 없어요!
토출구가 작아서 양 조절 잘되어 손에 바르지 않고 바로 얼굴에 짜서 쓰는데요~편하네요~!!
또한 피부에 부담없이 발리며 특히 향!!! 차단제 특유의 향이나는 제품이 너무 많은데 요건 거의 무향이네요!! 아주 좋아요 ㅠ .ㅠ 저는 차라리 향이 없는걸 선호해서..그 꾸리한 냄새 너무 싫더라고요..
특히 좋았던 점은 메이크업 전 바르면 건조함 없이 촉촉하니 좋더라고요~!!!촉촉함이 번지르르한 오일리와는 달라요~
진짜 수분크림?? 그런 느낌이라 저같은 건조한 피부타입엔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눕혀져 있어야 한다는거..? ㅋㅋ 저같은 경우는 그냥 파우치에 넣어다녀서 상관없지만 암튼 화장대에 세워지지는 않네요; 이것빼곤 맘에 쏘옥듭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