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로션같은 느낌이고 발랐을때 끈적거리지 않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여름에 쓰기 좋을 것 같아요.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잘되요.
그리고 백탁현상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성분이 좋아서 아이들도 쓸 수 있고 임산부인 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민감한 18개월 아이의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마무리감이 매트하게 되어서 가볍긴하나
보습에는 크게 도움이 안되고 얼굴이 건조하고 거친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메이크업 전 쓰기엔 적합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따로 클렌징을 해줘야 해서 아기에게 쓰기엔 쫌 불편한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