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도 아까운 쓰렉이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써본 샴푸중에 최악인듯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이 리뷰 남기려고 글로우픽을 3<n년만에 다시 설치함
향기 빼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제품
남겨진 리뷰들 보면 무슨 거품이니 세정력이니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
사용감이 이렇게 구린데 어떻게 세정력을 논할수가 있는지?..
심하지 않은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으로써 샴푸를 500원보다 훨씬 크게 짜서 꼼꼼하게 씻어도 반나절이 못 되어 추잡한 기름이 돌아서 당황 (여태 다른 어떤 샴푸를 써도 이 정도로 심한적은 없었음)
1. 향은 좋음
2. 거품 이런거 잘 나는지 뭔지 그냥 모르겠음 평범함 (일단 사용감 구려서 거품이 잘나는게 무슨소용인지 모르겠음. 거품은 주방세제가 제일 잘 남!)
3. 머릿결이 부드러워지지 않음 절대
4. 세정 후 두피가 묵직하게 찝찝한 느낌이 강하게 남음
5. 반나절을 채 넘기지 못하고 산유국을 만들어줌
6. 두피가 가려워서 앞 뒤 생각 못한채 열 손가락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미친듯이 벅벅 긁게 만들어줌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세수만 하고 자다가 새벽에 너무 피곤한 와중에도 불구, 머리가 심각하게 가려워서 천근만근 몸뚱아리를 일으켜 다른 샴푸로 3번을 감고 잠들게 만들어준 제품!
샴푸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세상에 나와서는 안될 제품!
향기가 중요하면 향수를 쓰자!
이런 상품은 환경을 위해서라도 세상에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