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패같은 크림
에센스 락커라고 하길래, 에센스인가..? 싶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크림이더라구요. 그것도 엄청 그릭요거트같은...!🍦
제형이 딱 유청이 덜 분리되어서 너무 꾸덕꾸덕하지만은 않고 적당히 촉촉한 그릭요거트 느낌이에요. 도포하자마자 크림 속의 알갱이들을(캡슐) 볼 수가 있었는데 얼굴에 바르면서 터져서 흡수되는 크림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든든한 보습크림이에요.👍 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게 느껴져서, 왜 락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찬바람 불때마다 피부장벽이 걱정되었는데, 요론 방패같은 크림들은 우리 피부를 보호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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