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웨이 쟁이고 싶어요
롬앤 공홈에서 클리어런스 세일로 100원에 미스티 웨이 구매했는데 와... 정말 정말 예뻐요. 이걸 100원에 샀다니ㅠㅠ 더 쟁여두고 싶어요.
되게 묽은 타입이고 살짝 밀키한 느낌만 나는 투명한 베이스에 되게 예쁜 블루펄이 자글자글하게 있는데 맨 손톱에 2, 3번 발라줘도 깔끔하게 예쁘고 다른 컬러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펄 얹어줘도 엄청 예뻐요.
힌스 네일, 웨이크메이크 네일도 사서 발라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롬앤 네일이 제일 만족스러워요. 붓 크기도 적당하고 액체 농도도 적당히 묽어서 막 바르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벗겨짐이 다른 네일들보다 늦고 덜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서 완전 만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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