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처럼 새하얀 치약
다이소에서 우연하게 익숙한 곰표 치약을 발견 했어요 가격도 착하더라고요 용량은 많지 않아도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가 있어서 여러개 구매 했어요 남편과제가 각각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저렴해서 치약이 별로여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생각 외로 사용감이 좋고 거품도 잘나고 민트향이 나는데 은은하게 나요 2080이 이렇게 순하고 자극이 적은 치약을 만들 수도 있구나 세삼 느꼈어요 여행용 미니 사이즈도 있으면 좋겠고 아쉬운건 치약 뚜껑이 그냥 돌려서 여는게 아니고 원터치로 열고 닫고 하는데 잘 안 닫히고 잘 열리고 그래서 불편해요 그것 말고는 다 괜찮았어요 전 이 치약은 패키지에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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