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치약
처음에 이제품을 받았을때는 박스포장이 제품에 비해 너무 과대포장한 것 같아서 박스가 아까웠어요 작은 박스에 담아도 될 것 같았어요 박스가 크니까 뭔가 선물을 크게 받은 느낌은 났어요 하지만 박스에 크게 티타드라고 브랜드 이름이 써 있어서 좋았고 박스도 깨끗했어요 종이 테이프로 동봉한 것과 상품에 충격 방지를 위해 비닐 대신 종이로 감싼 것 모두 환경을 위해서 한 일 들이라서 티타드 회사에 좋은 이미지가 생겼어요 하지만 용량 대비 가격이 비싸네요 아마도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저는 비싸고 저렴한 치약 다 써봤는데 비싼 치약 일수록 민트향이 약하더라고요 이 치약은 중간인 것 같아요 비싸면 천연 재료만 넣어서 그런지 아무맛이 안나는데 이건 민트향이 제법 났어요 저렴한 치약은 민트향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맵고 불쾌하기까지 하는데 반해 이건 과하지 않고 적당했어요 그리고 강한향이 나는 음식을 먹고 양치를 했는데도 입냄새가 나지 않고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요 저는 3분이상 그리고 최대 15분 정도 장시간 양치를 하는데도 침이 너무 나오지 않았어요 그만큼 자극이 세지 않아요 하지만 자고 다음날 일어나면 다시 입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러면 기상 후 다시 양치를 가볍게 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향도 좋았어요 색상은 투명한 하얀 색상이고 뚜껑은 돌려서 열고 닫고 하는데 뚜껑이 덜 닫힐 위험은 없어서 위생적으로도 좋아요 양치하고 입안을 행구어도 잔여감이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이제품 여행용 미니사이즈도 개발하면 좋겠어요 외출시 밖에서도 양치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제품의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고 싶어요 제가 예전에 글로우픽 리뷰에다가 브리오 치약을 쓴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브리오랑 티타드 만든 회사가 같은 회사였어요 브리오도 호감이 있었는데 티타드를 체험할 수 있다니 영광이었어요 암튼 이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여러 종류의 이름으로 치약을 내서 그 중 유명한 루치펠로도 있는데 놀라웠어요 마트 치약 대신 이렇게 좋은 성분으로 만든 치약이 대중들도 쉽게 접근하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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