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건에서 립세린을 특허내서 브랜드마다 다 출시가 됐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지나치다가 하도 홍보와 광고를 많이해서 좀 궁금했는데 이렇게 써볼 수 있게되서 좋았어요.
일단 외관은 청량 그 자체라 아주 시원해보여요
빙하수가 떠오를 정도ㅎㅎ
그리고 딱 비욘드 감성이예요
뚜껑을 열어서 돌려봤는데 천천히 몇 번 좀 하니까 나왔어요 처음엔 좀 돌려줘야 나와요
질감은 바세린이예요
가벼운 바세린.
그래서 바세린이 너무 무겁다 하시면 이거 만족하실 거 같아요
향은 전혀 안 나요 어설픈 이상한 향보다는 무향을 좋아해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바르고나서 촉촉한데 꽤나 오랜시간 동안 촉촉해서 놀랐고 위생적인 것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싸한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게 아쉬웠는데 립세린이 비욘드만 나온게 아니니까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볼까봐요
그리고 다이얼! 다이얼과 토출되는 립세린이 딱!딱! 맞았으면 좋겠어요 멈춰도 뒤에 조금 더 자동으로 나와요 그 양은 입술이 작은 저에겐 좀 많거든요
이렇게 나오는게 다른 립세린도 똑같은지 궁금하네요
만약 똑같다면 고쳐주시길 바라요
민감성분들이 써도 될만한 건 솔직히 아닌거 같아요
민감성이시면 멘톨 성분이 맞지않아요
부어오르고 가렵고 입술 포진이 날 수 있어요
저는 바르고나서 약간 입술선이 빨갛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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