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캡슐 포장이 되어있어 1일 1팩씩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행 시에도 휴대하기 편할 듯해요.
살짝 상큼한듯 기름진? 시트러스 냄새가 나고
살짝 노란빛을 띄는 하얀색의 크림으로
비타민C 알갱이가 들어있는데요.
일단 제형 자체가 굉장히 쫀쫀하고 묵직해서
바세린을 바르는 느낌이고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순수 비타민C는 바르면
피부에 빨리 흡수되도록 돕기위해
일시적인 열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발랐을 때 별다른 열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1팩의 크림 양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저는 얼굴이랑 목까지 발라주고 있어요.
체험키트에는 4일분만 사용해서
눈에 띄게 피부톤이 밝아졌다하는 느낌은
크지 않았지만 피부건조함이 줄어들고
피부결이 한결 탄탄해진 느낌이에요.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크림이라서
지성피부이신 분들보다는 건성이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