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고 가장 처음 눈에 띈 부분은 바로 화이트&핑크 조합의 패키징 디자인이였어요! 뭔가 한국정서가 아닌 해외브랜드 느낌을 받았습니당(사실 색감이 트랜디하지는 않아서 디자인에다가 쓸 비용을 제품개발에 쓴 거겠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듦.)
제형은 연고처럼 연노란빛이 드는 크림이고 튜브로 짤 때는 약간 농도가 있는 느낌인데 실제로 피부에 바를 때는 굉장히 부드럽고 자극없이 잘 발리는 타입입니당:) 다만 피부에 손으로 태핑을 하면서 흡수시키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실제로 며칠 사용해보니 겨울이라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콜라겐×히알루론산이 흡수되어 피부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고 미백효과가 있다고 느껴져 앞으로도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겨울철에는 피부타입 상관없이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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