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보 기초들이 원래 다 이런가
아이고. 리브엠 워터풀 앰플을 하루치 양 남겨두고 다 써버렸다. 이리 빨리 비운 본품 기초는 오랜만ㅎ 그러다보니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지금 계절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뭔가 막이 씌여진 듯한 느낌이 좀 있다. 막 지나치게 무거운 사용감은 아니나 피부에 덧댈수록 내려앉는 중량감이 없지 않아 퉁퉁하게 머금어진다.
비오템 플랑크톤 에센스 조금 남은 거 다 쓰면 토코보로 넘어가야지. 한편, 비피다 바이옴 에센스라 해서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하고 어디 비슷하려나 했는데 그건 아닌 듯. 자세한 건 나중에 후기 덧붙여 써볼게요. 그리고 이 제품은 직접 사진 않고 받은 거. 작년에.
[++) 24.1.20추가: 마녀공장꺼랑은 전혀 다른 종류의 사용감이지 않나 한다. 토코보 제품은 몽글몽글 수분 에센스 제형이 피부 표면에 남김없이 흡수됨. 겨울에는 쓸 만한데 살짝 가벼운 듯하면서도 수분 넣다 보면 은근 묵~직함. 마녀공장 제품보단 가벼운 편. 마녀공장은 정말 앰플 그 자체. 수분+보습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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