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매니큐어랑 다르긴 다름
젤네일을 이번에 다시 샵 가서 드릴+ 쏙오프해서 없앤 뒤 케어받고 휴지기에 꾸준히 바를 용도로 구매했습니다만.. 손톱 상태가 아주 괜찮고 하고싶은 네일이 있어 또 젤네일을 올려버림ㅋㅋ
손상된 상태에서 꾸준히 썼을때의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추가하겠읍니다ㅜㅠ
대신 자라난 손톱 뿌리 부분과 발톱에 발라봤을때 향이나 반짝이는 마무리 탓레 그저 분홍빛이 엷게 올라오는 투명매니큐어 같았어요.
강화제구나 싶은 면 없이 너무 매니큐어 그 자체같아서 약간 돈이 아까웠던건 사실인데, 바른채로 경과를 보니 벗겨짐이 거의 없고(수영인임) 얇게 스미듯 발려 이게 강화제인가 싶기도 하네용. 다 비우면 OPI걸로 사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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