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파는 제품을 쓰다가 오래돼서 새로 사봤는데 재질이 엄청 얇고 잘 늘어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M사이즈로 샀다가 압박감이 전혀 없어서 문의하니 착용 제품도 교환이 된다고 해서 지금은 S로 신고 있는데, 타 브랜드에서 사던 사이즈보다 1-2 사이즈 작게 사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부위별로 패턴이 다르게 들어가 있어서 벗으면 다리 모양대로 늘어나 있는데, 신다보면 옆으로 돌아가서 패턴에 맞게 신기 힘들다보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일할 때 착용 후 퇴근할 때 벗으면 다리가 좀 가벼운 느낌은 있는데 덜 붓게 해주는 것 같진 않았고 한 번씩 피부가 가려울 때가 있었어요.
➕발목 부분이 짱짱해서 그냥 양발 신듯 신으려 하면 신기 힘들더라구요. 스타킹을 뒤집어서 사이즈 표시가 앞으로 오게 한 다음에 발을 넣고 뒤꿈치 전까지 왔을 때 스타킹을 뒤집어서 다리 방향으로 올리면 신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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