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용 슈퍼롱 압박스타킹

저는 종아리가 정말정말정말 많이 부어요 아침 종아리와 점심 종아리와 저녁 종아리가 다름.... 생활용 압박스타킹, 수면용 압박스타킹, 의료기기 압박스타킹 등등.... 진짜 종류별로 구매했는데 이거 진짜 좋아요 일단 이 제품은 수면용 압박스타킹이고, 허벅지까지 압박해줘요 이거 신고 자기만 하면 다음날 종아리가 확실히 달라요 종아리 잘 붓는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제대로 못 풀어주고 자고 일어나면 종아리가 퉁퉁 부어있고.... 다리가 불편하고....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거같고.... 오늘 하루 이 다리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게 믿기지 않고..... 근데 또 피곤한 날은 종아리 풀어줄 정신 없잖아요 그냥 자고싶고...... 다리 아래에 베개를 두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될걸 알지만 그래도 자고싶고.... 이런 고민 하나도 필요없어요 그냥 집에 와서 압박스타킹 하나 신고 자면 완벽하게 해결돼요!! 처음에는 답답해서 자다가 벗을 수도 있는데 며칠 신고 자면 진짜 신세계를 경험해요 내 다리가 이렇게 가벼웠다니!!! 이런 느낌이에요 종아리만 감싸주는 타입도 써봤고 이 제품(허벅지까지 감싸주는 타입)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더 좋았어요 근데 솔.직.히 다리 안 붓는 분들한테는 필요 없어요 (아마도) 저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아프고 피곤하고 그래서 잘 쓰는데 안 그런 분들은 그냥 답답하기만 하다고 하더라고요 다리 잘 붓는 사람한테는 정말 필수품이에요 처음부터 생활용 착용하면 답답할 수도 있으니까 수면용부터 착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