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용부터 사르르 발리는 촉감에 감동한 제품. 요새 선크림들 제형 사용감이 웬만하면 다 좋아서… 얘도 평타 이상의 좋은 선크림이려니 했는데, 얘는 그 평타 이상에서도 넘사급으로 사용감이 좋다 느낌. 백탁 눈시림이 없는건 물론, 보습제 하나 덧발르는 듯한 사르르 사용감에 반한 🥰 이름마냥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 피부가 카밍 상태로 됨.
기초를 엄청 덧 바른 후 선크림 덧 발라도 메이컵 프라이머 마냥 적당히 촉촉한 맨들맨들한 피부결로 바꿔주는 선크림임. 사람마다 느낌이 제각각이라지만, 일단 내 건조한 피부 기준으론 간만에 갓벽한 선크림으로 인정하며 망설이없이 별 5개 덥썩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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