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의 꿀템
조아요
며칠전 방앗간에 참새들르듯 들어간 올리브땡에서
4500원에 팔고 있는거 아니겟어요?
커피 한잔값이다 싶어서 냅다
라일락이랑 피오니 사왔는데
오 너무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사실 너무 여성스런 꽃향기를 안 좋아해요
피오니는 그런 제품이 많고요
근데 이건 꽃향기가 좋은데 꼬릿한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향도 굉장히 진하구요
향이 샴푸향같은 느낌?
발림성도 좋습니다 약간 꾸덕함과 묽음의
중간정도인데 바르고 나서 흡수될땐
시어버터가 많이 들어간 제품처럼 미끄덩하지 않게
흡수가 돼요 이게 별 다섯개인 이유
몇개 쟁이려고 며칠후 다시 들어간 올리브땡에서는
1.5만원 정가에 팔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ㅠㅠㅋㅋ
할인하면 한번 도전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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