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 앤 후리

가장 처음 나왔던 제품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행할 때 리뉴얼된 제품인데 좋아서 두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뉴얼 되면서 약간 향이 생긴 느낌도 있어요. 젤타입이고 한 번정도 펌핑해서 주1~2회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순해서 좋아요. 외음부에 문질러주면 살짝 거품이 나기는 하는데 굉장히 순합니다. 사실 물로 씻어줄때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뭔가 좀 찝찝하거나 냄새가 괜히 좀 난다 싶은 날에 사용하면 냄새도 잡히고 깔끔하더라구요. 사용 후에도 이상 증세가 없어서 좋았어요. 대용량 제품이 나올때 사면 좀 더 가성비가 좋은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