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제는 여름 빼고 핸드크림 없이는 못사는 손이 되어버려서ㅜ 꼭 바르고 있는데요.
버터리한 질감에 부드럽고 매끈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어요. 그렇다고, 손 위에서 겉도는 것도 아니구, 매끈함만 남겨주는게 마음에 쏙 듭니다.
과일향을 좋아해서 자몽향기 나는 것도 완전 제 취향이구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용기에서 일정 이상 짜면 크림이 잘안나와서ㅜ 용기를 가위로 잘라서 손으로 퍼서 써야해요. 다 쓴건가 하고 잘랐더니 안에 3분의 1이상 남아있어서 버렸으면 아까웠을 뻔 했어요 진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