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뷰티 디바이스다 실리콘을 씌우면 클렌저로 벗겨서쓰면 갈바닉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진동은 3단계로 조절가능한데 처음 키면 파란불인데 진동만되고 한번누를때마다 세기가 3단으로 조절가능하다 거기서 한번더 누르면 빨간불인데 온열만되고 또 누르면 핑크색으로 바뀌면서 진동과 온열이 다 된다 클렌징할때 써봤는데 뭔가 얼얼ㅋㅋ 하고 피부가 맨들맨들? 해진 느낌이 들긴한다 평소 곤약퍼프로 씻는데 그거랑 엄~청 큰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뭔가 더 보들보들해지기는 한다 씻다보면 거품이 실리콘밖으로 나 흘러서 손으로다시 모아주고 얼굴 문질러야한다 손잡이에도 묻고ㅋ 그리고 갈바닉쓰면 피부에 막 싹 빨리스밀줄 알았는데 그러지는 않아서 의외였다 제일 효과 있다고생각했던게 마스크팩 얹어놓고 문질문질했는데 원래 팩하면 피부가 좀 뽀얘보이는데 그게 평소 마스크팩할때보다 좀 오래간다 그때 효과좀 있구나 했다 비싼기기를 써본적이 없는데 써보고 비교해보고싶다ㅋㅋ 저렴한거쓰면 항상 이게 좋은거 맞나 하는생각을 하게됨ㅋㅋ 쥐고쓸때 그립감은 나쁘지않고 온열감은 막 심하게 뜨겁지않고 딱 적당한것 같다 뭐 무난무난한것 같다 갈바닉기능에대한 의심ㅋ과 뻐렁치게 좋은점은 못느낀거 같아서 별네개드린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