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 드 라 메르

일단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라는거 좋은 크림들이 많아서 일단은 샘플까지 다 써보고 결정하려구요 니베아 크림이 흡사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한번 비교해보려고 그랬는데 니베아는 일단 유분기가 많고 냄새때문에 이게 얼굴에 발랐을때 내 얼굴이 괜찮을까싶어요 아무래도 성분이 라메르랑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배합되어지는데 다를수도 있어서 저는 니베아는 얼굴말고 몸에 바르구요 흡수되는데 니베아는 시간이 좀 더딘반면 라메르는 싹 발리면서 흡수되어요소프트크림버전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도 소프트로도 한번 써보려구요 소프트는 꾸덕보다는 키엘크림같이 생크림처럼 잘 발리는쪽에 속해요 요 크림은 확실히 꾸덕한 버터같습니다 진짜 좋은건 건조한 공기에 잘 버텨준다는 점이에요 왜 여배우가 히터바람에 요걸 바른다는지 알것같더라구요 막을 씌워주는 느낌이라서 피부가 좀 강하게 버텨줄수있게끔 버팀막이 되어주는 느낌이에요 보습크림 마지막 단계로 추천이에요!! 니베아랑은 향이나 발림성 흡수력에서 차이가난다 라메르가 훨씬 향이 부담없고 잘 펴발리고 흡수가 빠르다!! 건성이거나 복합성 볼건조한 피부들이 겨울에 바르기에 추천이고 지성은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