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지인분께 선물로 받아오신 치약이라 요긴하게 잘 사용해 본 치약입니다. 이 치약이 얼핏 듣기온 잇몸에 좋다고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잇몸은 잘 모르겠지만 입안 가득 파스향으로 가득 차서 입냄새를 싹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이 치약의 효능을 실제로 체감하진 못했지만(의외로 좋았을 지도 모르지만…) 사용감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알루미늄 튜브의 불편함과 높은 가격대를 생각하니 또 사서 써 보기엔 살짝 고민되어 별 하나 뺐습니다.
☝️ 치약 처음 쭉 짰을 땐 치약이 아니라 미쿡의 풍선껌같이 완.전.분.홍의 치약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런데 치약 짜자마자 나는 향이 약간 치과에서 날 법한 향이라 ‘이거 치약 맞긴 맞구나…’하고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쿨링 파스향이 꽤나 강한 편이어서 양치를 하다보면 좀 매울 수 있어요!
👍 치과스멜이 느껴지는 향인데 이 치약으로 양치를 하다보면 입안의 냄새를 싹~~잡아주는 느낌과 개운, 상쾌 그 자체여서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입안의 냄새가 싹 사라지면서 상쾌한 느낌이 꽤 오래 지속되는 편이예요. 치약의 양을 많이 짜서 사용하다보면 입안이 매울 정도로 싸~해지는 데 저는 오히려 그렇게 양치를 하니 더 개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텁텁한 느낌이 안드는 치약이었어요. 완전 개운 그 자체라 입안을 샤워한 느낌이 들어요.
👎 일단 높은 가격대여서 약간 진입장벽이 하나 세워진 느낌입니다. 자고로 치약은 마트에서 한 3~4개 묶음으로 사두어 몇 달간 쟁여놓는 게 국룰 아닌가요?! 그리고 알루미늄 패키지로 되어있어서 사실 양치할 때 치약을 쭉 짜는게 샌각보다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특히 스퀴저가 없었던 저에겐 양치할 때 꾸~욱 짜는 게 더더욱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생각보다 파스향이 강하고 맵다보니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진짜 리스X린 만큼이나 맵고 화하기 때문에 입 주변의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양을 적게 쓰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