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베리향에 적당한 촉촉함!
단지에 들어있어 쓸 때마다 귀찮음이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다 쓸 수 있어 좋아요!
향도 향긋하고 달달해요.
개인적으로 (구 아리따움) 에뛰드 진저슈가는 너무 무겁고 끈적이는 제형이라 불호인데 라네즈는 적당히 보습감있고 촉촉해서 너무 좋아해요. 입술에 발랐을 때 얹은 느낌이 덜 하고 샥 스며들어서 잘 썼어요.
다만 한겨울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일어났을 때 입술 보습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다른 꾸덕한 립밤이랑 섞어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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