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컴포트 오일

겨울만 되면 입술에 각질 달고 살아서 립케어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어요. 입술에 각질 잔뜩 있으면 화장을 아무리 잘 해도 지저분해보이잖아요ㅠ 립밤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서 겨울만 되면 립오일과 함께 합니다! 저는 01 허니 색상쓰고 있어요. 립발색은 발색전용 제품으로 따로 하는걸 좋아해서 립오일은 정말 립케어를 위한 투명한 색으로 골랐어요. 어플리케이터가 굉장히 통통해서 한번만 스윽 지나가면 입술 다 발립니다ㅋ 저는 보통 각질이 다 제거된 입술에 립밤 바르고 립스틱이나 립글로즈로 색을 입히고 립오일로 마무리해요. 저는 입술 보호차원에서 바른건데 나름 유행하는 유리알 입술로 변한답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고 무거운 느낌도 없어요! 물론 물 마실때 컵에 오일이 묻긴 하지만 입술만 촉촉할 수 있다면 이런 불편함은 감수 할 수 있어요! 올 겨울은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