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과일향이라고 해서... 너무 달지 않을까 ? 걱정했는데
향이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 !
'3pm' 햇살이 내리쬐는 푸른 잔디와 부드럽고 향극한 과일의 향취를 담았어요. 공원에 만개한 꽃들과 홍차에 띄운 레몬 조각 향기가 어우러진 윔블던의 오후 3시를 느껴 보세요.
NOTE
- Top: 베르가못, 루바브, 귤 연꽃
- Heart: 시더우드, 자스민, 가르데니아
- Base : 화이트 머스크, 베티버, 오리스
개인적으로 베르가못 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탑노트가 베르가못이어서 정말 취향 저격인 향이에요
이번 가을-겨울 가장 잘 쓰고 있는 핸드크림 입니다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