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싫어하던 나는 아비브의 부활초 라인을 만나 보습에 빠져버렸다. 크림과 동시에 사용감이 너무나 좋은 마스크팩. 도대체 보습력이 이렇게나 좋은데 어떻게 사용감을 이렇게 잘 잡은거지? 쓸 때마다 의문이 드는 마스크팩. 지금 같은 가을 겨울 시즌에 사용하면 내 피부는 무탈하다. 내 피부를 걱정할 일이 없다. 심지어 부활초 라인을 사랑하는 나는 여름에도 이 보습 라인으로 나온 마스크팩을 사용하는데, 불편한 감이 하나도 없다. 워낙에 흡수력이 좋기도 하고, 보습 마스크팩의 끈적임이 여름에 사용해도 하나도 없다. 말 그대로 말이 안되는 마스크팩. 그리고 마스크팩 재질과 퀄리티가 단연 1등이다. 다른 브랜드의 마스크팩 많이 써봤지만 아비브는 못 따라가는 듯 싶다. 얼굴을 흔들어대도 안 떨어지고, 부활초 라인 마스크팩은 30분을 붙여놔도 안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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