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라고 권하진 않음.
평소 스트레스 잘 받고 예민한 성격이라 긴장 덕에
목이랑 어깨쪽이 항상 뭉쳐 있어서
괄사를 엄청 좋아함.
괄사 종류는 웬만하면 다 써보고
롱 유기괄사 얘만 남았길래 사서 써 봄.
비싸기도 했으나 회사원a가 협업해서 만들었다고
엄청 홍보하고 그러길래 기대 많이 했음.
결론은 길고 무거워서 불편하다.
이게 기니까 중점적으로 한 곳을 조지는 건 할 수가 없다.
그냥 뒷목하기 편하고 오일을 괄사막대 중간에 뿌려서 사용하니끼 손에 오일이 덜 묻는다 정도?
엄청나게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이건 모르겠고
나는 이걸로 뒷목과 앞 데콜테 쪽 좀 푼 다음
일반 괄사로 중점적으로 불편한 곳을 조진다.
보통의 일반 괄사가 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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