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완전 내취향ㅜㅜ 스파이시+우디 조합인데 차고 강한 바람에 먼 곳의 풀밭과 마른 약초 냄새가 섞여 실려와 코를 스치고 주변을 감싸는 느낌이었어요. 주중 늦은 오후에 발랐을때 기분이 확 풀릴 정도였음ㅜㅜ 온더락이 담긴 잔 같은 디퓨저 좀 욕심난다,,
혹시 이 향 좋으시면 swg의 오드 더티, 펜할리곤스 할페티 시향해보시는거 추천함ㅋ
음.. 근데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퍼퓸 핸드크림답게 손에 남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고 내내 신경쓰였음ㅋㅋ 바르고 화장실 갔을때 박박 닦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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