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이 텁텁해요.. 거품이 나지 않아 주르르 흐르는 암앤해머 스타일이랑은 또 다른데 전자는 고정템일 정도로 좋아한다면 이건 보통의 치약을 엄청 너프시킨 느낌임.. 밀가루 굴러다니는것처럼 텁텁한 입자가 느껴지고 거품이 나긴 나는데 금방 사그라들고 개운함도 덜 합니다.
양치 진짜 꼼꼼히 하는 편인데도 그리 느꼈어요. 점심에 향 강한 메뉴 먹으면 양치 두번 해야했음..
휴대용 칫솔 치약 케이스에 들어갈 사이즈의 치약 찾다 선물용으로 나온 5종세트 사보게 되었는데 이런건 진차 주고도 욕먹을만한 선물일듯
아 그리고 패키징이 낯이 너무 익었다 싶었는데 마비스를 완전히 베껴다 만든 거였음ㅋㅋㅋ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