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컬러는 좀 무드있는 분위기의 컬러에요
고혹적인 느낌과 차분함이 공존하는 듯한 그런 컬러감이랄까요??
그래서 더더욱 가을 느낌이랑 되게 잘 어울리는 듯했고, 굳이 웜쿨을 따지자면 당연히 웜한 컬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모양도 되게 특이하게 생겼어요. 좀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특이한? 이색적인? 그런 느낌이라 무지개맨션만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근데 케이스가 유광이라 지문은 좀 남을 수 있어요ㅠ
어쨌든 그리고 이 립스틱이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의 발색이 된다는 점과 엄청 뻑뻑하지 않고 스무스하게 발린다는 거에요!
매트한 마무리인데 건조하지 않고 되게 내 입술을 덮지 않은 듯한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전 이거 발림성이 진짜 크게 한몫을 한다고 보고 있어요 ㅋㅋㅋ 츄천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