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로선 베스트 앰플로선 불편할수도
너무 궁금했던 제품이라 받아보기 전에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것같아 걱정했는 데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치만 저는 미스트 자체로서 삶의 루틴에 넣는다면 좋은 제품이고 실제로 가방에 넣어 들고다니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노 미스트답게 안개분사로 흡수가 잘되고 실제로 피부속이 촉촉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성타입이라 그런지 피부바깥만 촉촉하면 금방 수분감이 떨어지는 데 속이 편안함을 느껴서 붉은기도 가라앉더라구요
다만 1분30초란 시간동안 분사하는 점이 실용성은 떨어지니까 그냥 앰플 자체를 바르는 게 편하겠다는 단점이 있어요. 두가지 모두 동감하지만 앰플보단 미스트로서 효용가치가 더 높은 것같아요. 일할 땐 화장을 빡세게 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건조한 환경에 놓여있는 데 이걸로 하면, 시간은 좀 필요해도 속이 편안함을 느껴요 가지고 다니면서 분사해주니까 화장이 지워지지 않고서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