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라는 브랜드가 친숙해서 눈이 갔고
대용량인데다가 저렴하고 저자극이라 써져있길래
평타 이상은 치겠지하고 샀는데
거짓말안하고 이걸로 얼굴 닦아내면
약 3초뒤에 피부가 화해지고 굉장한 자극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양이 적어서 자극이 오나했지만
솜이 흠뻑 젖을 정도로 부어도 자극의 여부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향도 알코올향같은게 확 올라옵니다.
설령 느낌만 이렇고 저자극이 맞다해도 사용하기 꺼려져요.
향부터 피부 화끈거림이 저자극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거부감이 드네요. 재구매는 절대 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로드샵에도 이 가격, 용량 비슷하면서 성능까지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굳이 이 제품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민감성이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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