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옛날 가벼운 크림류
그레이멜린 카놀라 리무버 패드 딜 구매하니까 자사 그린푸드 라인 3종 샘플 받았다. 가벼운 듯 마냥 가볍지 않은 크림이 여름에 바르긴 과하고 가을에 바르긴 살짝 아쉬울 것 같이 어중간하게 위치한 유형. 얕보면 안 될 만큼 유분이 알차게 들어 그렇지 무겁지는 않다. 전반적인 느낌이 뭐랄까. 브랜드 이솔에서 바를 법한 크림 스타일. 이거 바르니까 뭔가 2017년도로 돌아간 기분이다. 닦토 후 그린푸드 토너- 그린푸드 세럼- 그린푸드 크림 발랐더니 지금 시기에는 뭐 더 바를 필요는 없어보였다. 시간이 지나면 속건조 좀 생긴다만 뭐 괜찮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