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세고 강한 클렌저
손 위에 살짝 짤 때부터의 화한 향기와 풍부한 스크럽 알갱이들이 너무나도 강렬한 세안이 시작되려고 함을 알려주고 있었음.
다른 분들 리뷰보면 민트, 치약, 파스 등으로 이 향을 표현하고 있는데, 본인에게는 인위적으로 화한 느낌을 표현한 향으로 느껴져서 그게 좀 아쉬움.
세안력은 스크럽 알갱이의 강력한 힘까지 더해져서 유분기 제거 하나는 확실하게 해주었다.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당긴다고 싫어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딥클렌징 그 자체에 충실한 제품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을지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