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양이 많고 진짜 엄청~~~~민감해요
그래서 잘 맞는 생리대를 찾기가 힘들어요
비싸고 엄청 좋다 진짜 유기농이다 하는 것도 써봤지만 맞지 않는게 거의 다 였어요
그런데 순수한 면이 잘 맞더라고요?
순수한면은 중3때 써보고 안 맞아서 안썼다가 다시 한번 엄청 오랜만에 21년도부터 써봤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처음에 다시 썼을땐 유기농을 쓰다가 얘가 조금 더 저렴하고 또 점도 높은 혈도 잘 흡수가 된다고 해서 이걸 택해서 썼는데 진짜 좋아요 전 양이 정말 많아서 자주 갈아줘야 하고 또 중형 두개를 이어서 써요
대형 하나를 쓰면 넘치고 그렇다고 대형 두개를 이어서 붙여서 쓸 수는 없어요 그렇게하면 생리대가 허리로 침범하는 일이;;;중형 두개로 하면 딱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금방 쓰는데 얘는 일단 한팩에 22개예요
많죠 그리고 전 무조건 4팩 세트를 사요ㅋㅍ에서
촉감은 정말 부드러워요 쓸림이 없어서 편안해요
점도가 높은 혈이 많이 나오는데 흡수 잘 돼요 간혹 좀 심하게 큰 혈은 흡수가 안 되지만 작으면 흡수 잘 돼요
접착력도 좋아서 한 번 붙이면 잘 안 떨어져요 (그렇다고 바*** 처럼 너무 접착력이 좋아서 팬티에 붙어 안 떨어지는 건 아니에용) 가려운 것도 없고 트러블이 나지도 않아요 제겐 순수한 면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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