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 하면 멱살잡고 뜯어말릴 예정..
저 진짜 별점 완전 안좋은 제품 아니고 무난무난하기만 해도 거의 대부분 5점을 주고 정말 안좋은 제품일 경우 2점까지만 주는데 이건 진짜 완전 최악이라 1점 줍니다.. 아마 최초일거에요...
일단 이름에 나와있는것 하~~나도 해당 안돼요ㅎ
마일드? 전혀 순하지 않습니다.. 얼굴엔 원래 쓰는 제품이 있어서 바디에 사용 딱 1회 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팔에 트러블이 났네요...?? 저 팔에도 여드름?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ㅎㅎ 몸에는 진짜 막 쓰는 선크림 집에 굴러다니는 썬크림들 발라서 오래된걸 발라도 단 한번도 트러블이 난 적 없는데 요 제품 딱 하루 바르고 트러블 올라왔어요ㅎ
히알루로닉, 모이스트업...?? 이름부터가 히알루로닉이 들어가서 촉촉할 줄 알았는데 절대 촉촉하지 않아요.. 손에 짜면 완전 흘러내리는 제형이라 좀 쉽고 부드럽게 발릴줄 알았는데 근 5년간 써본 선크림중에 가~~장 뻑뻑해요... 약간 10년전에 촉촉한 선크림이 없던 시절 쓰던 아버지가 산악 갈때 허옇게 바르고 다니는 로드샵 선크림 느낌... 오랜만에 느껴보는 선크림의 느낌이었어요ㅋㅋ 간만에 추억여행 갔네요ㅎㅎ
그리고 백탁.. 진짜 심해요..다른 무기자차 선크림이랑 같은 양을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허~얘져요ㅋㅋㅋ 위에 얘기했듯이 옛날 선크림ㅎㅎ
보니 제조사도 첨들어보는 제조사네요... 전 차라리 돈 더주고 화장품 잘 만드는 검증된 기관에서 만드는 선크림 바를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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