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가장 예쁜 톤업쿠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피부가 너무 갑갑하고 밝아지지 않아서 톤업쿠션이나 톤업크림을 평소에 즐겨 쓰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톤업 쿠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베이스 제품이 스무개는 넘는데 이 쿠션은 네통째 구매했어요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케이스가 너무 예쁘고요 .. (톤업쿠션이나 선쿠션들은 케이스가 진짜 너무 구려서 좀 별론데 프레시안은 모든 쿠션들 통틀어서 봐도 케이스가 너무 내스타일이고 감성있게 예뻐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게 제일 큰 이유) 브랜드 자체가 비건 브랜드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솔직히 톤업쿠션이라 “지속력이 엄청 좋고 무너지지 않는다” 라는 건 없는데 톤업쿠션 치고는 괜찮았아요
컬러도 엄청 허옇게 뜨지 않고 한 톤 밝혀주는 정도라서 마음에 들었고 촉촉해서 좋아요
대신 기초를 잘 신경쓰지 않으면 찍힘이 있을 수 있음
프레시안 제품들 다 너무 좋아하고 잘 쓰는 중이라서 에크쿠션도 사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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