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층이 있어 흔들어 사용함. 오일이 무겁고 답덥한 느낌을 주는 사용감이란 후기도 제법있지만.. 내 경우 매우 건성화된 노화진행 피부라 그런지, 엄청 사용감이 가볍다고 느낌. 심지어 산뜻하다고 ㅋ 미셀라 답게 세수 안해도 될정도라 느낌. 그런거 봐선… 걍 각자 피부 상태따라 케바케 천차만별인듯 ㅋ 이거 하얀 뚜껑 버젼(오일층 없음)도 사용했는데, 오일덕분에 클렌징력은 이게 더 우수했다. 일단 솜이 피부위에서 마찰이 좀 약해지면서, 베이스 묻어나는 건 이게 더 했음. 클오나 밤 처럼 유화시켜 헹궈내는 클렌저를 더 선호하지만, 메이컵 지우기용 클워를 구매한다면, 기꺼이 이 제품을 사리. 다만, 클워다 보니 짙은 마스카라 같은 경우 아이 리무버 따로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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