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여성청결제 티슈가 나와서 제일 궁금했던 제품인 리버티 제품을 구매해봤어요. 무난한 물티슈같은 느낌인데 그날 찝찝할 때 쓰면 좀 많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 쓰기 전에는 냉과 같은 분비물이 조금씩 나왔었는데 이 제품을 쓰면서 냉 분비물이 좀 줄어들어서 신기하네요.
☝️ 물티슈 같은 느낌. 그리고 제품을 사용할 때는 못느꼈지만 제품을 열어 냄새를 맡아보니 미묘한 물, 화학 약품냄새?가 아주 살짝 나는 걸 느꼈어요. 티슈 자체는 정말 부드러운 물티슈 재질입니다.
👍 특히 양이 많은 그날에 한번씩 휴지 대신해서 사용하면 찝찝함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그리고 한 장씩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막힘 걱정이 없다고 해서 좀 더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이 제품 쓰고나선 냉 분비물이 줄어서 좋았어요! 부드러운 물티슈 재질이라 닦아내는 데 있어서 마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가난다거나 예민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 한 장씩 변기에 버려도 된다하지만 솔직히 변기가 막힐까봐 신경이 쓰여서 막상 변기에 버리진 못하고 휴지통이 있는 화장실에서만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물티슈처럼 뽑아쓰는 거라 한번씩 티슈를 뽑을 때 잘 안뽑혀서 답답할 때가 있어요. 안에 티슈가 10장씩 들어있는데 한번 뽑을 때 2-3장씩 뽑혀 나올때가 있어 은근 헤프게 쓰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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